안내견 출입 거부 논란에...롯데마트, “견주 입장 배려 못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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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퍼피워커의 출입을 막아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롯데마트가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롯데마트인스타그램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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