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비명에 결국 일보 후퇴…업계 '제조·건설업은 빼야'[유보소득세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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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오른쪽)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초과 유보 소득 과세 관련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고용진 기획재정위 조세소위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중기중앙회
본지가 초과 유보소득 과세에 대해 처음 문제제기한 7월27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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