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악화에 프랑스 여당도 '경찰관 사진 유포 금지 법안 수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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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경찰의 신원이 식별되는 사진의 유포를 금지한 ‘포괄적 보안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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