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롯데마트 전 지점에 붙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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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퍼피워커의 출입을 막아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1일 롯데마트 전 지점에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라는 제목의 안내문이 붙었다./인스타그램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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