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앞에선 ‘화염병 저항’ 사랑제일교회…뒤로는 84억 철거보상금 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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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문제를 놓고 재개발 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 집행이 시작된 26일 경찰이 외부인의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진입로를 막고 있다. 서울북부지법 집행 인력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집행에 나섰으나 신도 등 40여 명이 교회 안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강하게 반발해 집행이 무산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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