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바(왼쪽) 법무장관이 11·3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어떤 중대한 사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입장을 밝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그가 아무 일도 하지 않았으니 못 본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사진은 바 장관이 지난 9월 워싱턴 인근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모습./AFP연합뉴스
윌리엄 바(왼쪽) 미국 법무부 장관이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1·3 대선의 사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힌 지난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후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웨스트윙(서관)을 나서고 있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