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 ‘ 밤 9시에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는 알림 문구가 걸려 있다. 정부는 이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성형주기자
6일 서울 당산로 영등포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휴일을 맞아 검사 건수가 평일에 비해 3분의 1가량 줄었는데도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31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에 들어섰다. /성형주기자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6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