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본격화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8일부터 3주간 2.5단계로 격상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5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사진은 360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 70장을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합성 및 편집한 명동 거리 모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 구급차들이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