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망원경으로만 바라보던 금단의 땅…곤돌라를 타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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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통제구역인 캠프그리브스가 일반에 개방돼 안보 관광 상품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다./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경기도 파주 민간인 통제구역 내 캠프그리브스./사진 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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