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서울아산병원에서 폐 이식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멕시코 교민 김충영(앞줄 오른쪽 두 번째) 씨와 남편 정갑환(〃 세번째) 씨가 수술을 집도한 박승일(오른쪽) 흉부외과 교수, 홍상범(왼쪽) 호흡기내과 교수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
지난 8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가 굳어진 김충영 씨를 한국으로 이송한 에어 앰뷸런스가 멕시코 몬테레이공항에서 출발 대기 중이다. 아래 사진은 기내에서 김 씨의 상태를 점검 중인 현지 인공심폐기(ECMO) 전문의. /사진제공=플라잉닥터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 등 폐이식팀이 코로나19 후유증으로 폐가 굳어진 멕시코 교민 김충영 씨에게 지난 9월 폐 이식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