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확진자 516명…내일 700명선 위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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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2.5단계로 격상된 8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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