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의 연말 기획 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통해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삶을 조명할 김광보 연출이 7일 국립극장 연습실에서 작품 연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오승현기자
딸(이경주)을 업고 있는 박남옥. 박 감독은 영화 ‘미망인’ 촬영 당시 태어난 지 백일 된 딸을 업고 현장에 나서기도 했다./사진=이경주 제공
1960년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영화제에 참석한 박남옥(왼쪽 세번째)에게 일본 배우 미후네 도시로가 담뱃불을 붙여주고 있다./사진=이경주 제공
국립극장의 연말 기획 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통해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삶을 조명할 김광보 연출이 7일 국립극장 연습실에서 작품 연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오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