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 힘 싣는 프랑스, 산업 지원 대폭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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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이 중부 르 크뢰소의 프라마톰 원자로 생산 공장을 방문해 작업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원전이 미래에도 프랑스 전력 공급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원전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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