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한도’(국보 제180호)를 기증한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옹과 만나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하고 있다. 세한도를 비롯해 평생 수집한 국보·보물급 문화재를 기증한 손창근옹은 문화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한도’(국보 제180호)를 기증한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 옹을 만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세한도를 비롯해 평생 수집한 국보·보물급 문화재를 기증한 손창근 옹은 문화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