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의료체계 붕괴 우려 커진다… 서울 중증병상 3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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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1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 확진자 현황과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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