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배우 제인 폰다(가운데)로부터 작품상 트로피를 건네받으며 감격의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코로나 19로 타격을 받은 극장가는 결국 구조 조정, 관람료 인상, 상영관 축소 등 극단적 자구책을 줄줄이 내놓았다. 사진은 지난 3월 임시 영업 중단 당시 CG CGV 명동점./연합뉴스
올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남산의 부장들’. 올해 극장가에서 ‘남산의 부장들’과 ‘다만 안에서 구하소서’ 단 2편 만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겼다./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