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태원, 장기근속 직원에 직접 육개장 만들어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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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0년 안팎 장기근속한 직원 6명을 초청해 직접 수원식 육개장을 만들어 대접하는 모습이 15일 SK 사내 방송을 탔다. 최 회장은 “경력이 오래된 분들을 초대해 정성이 담긴 음식도 대접하고 30년의 인생 이야기 속에서 SK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회상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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