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가혹행위' 팀 닥터에 징역 10년 구형...신상공개 요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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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안주현(45)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지난 7월 13일 경북 경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7월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안주현(45)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대구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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