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 혼자서 차분하게…'코로나 시대' 해맞이 감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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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 봉수대 뒤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주민들의 참여로 식재된 편백나무가 봉산 자락을 빼곡히 채우고 있다./사진 제공=서울관광재단
순금으로 칠해진 수국사 대웅보전./사진 제공=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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