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날씨에 침 얼어붙어…타액 PCR검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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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의 날씨에도 길게 줄을 늘어선 시민들이 지난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이호재기자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진 15일 서울 중구 약수주민센터 앞에 중구 임시 선별 검사소가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임시 선별 진료소에 ‘타액 PCR 검사’와 ‘신속 항원 검사’를 도입한다고 밝혔으나 해당 검사소에서는 기존 ‘PCR 검사’만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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