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펀치' 김세영·고진영, '美 에이스' 톰프슨과 우승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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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 3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네이플스=AFP연합뉴스
3번홀 티샷 하는 고진영. /AFP연합뉴스
18번홀 드라이버 샷 하는 렉시 톰프슨.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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