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최악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내부 검토에 들어갔지만,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피해가 워낙 커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 식당가 모습.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지난 17일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이호재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런던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켜보고 있다. /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태흥빌딩 ‘희망 22’ 사무실에서 ‘결국 경제다’를 주제로 열린 ‘주택문제, 사다리를 복원하다’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