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씨 '착각 말라… 1,400만원 지원금, 적절한 심사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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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22일 오후 인천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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