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SH 사장 시절 고위직에 지인 18명 채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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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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