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지킬 안전의무만 1,222개...663만 中企가 중대재해법 최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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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왼쪽 두번째) 경총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한 경제 단체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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