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에서만 644골…‘원 클럽 맨’ 메시, 산투스의 펠레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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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전에서 쐐기 골을 넣고 있다. /바야돌리드=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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