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판에 올려져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토큰. 몸집을 불린 공룡 기업의 독점은 세상을 위험에 빠뜨린다./AP연합뉴스
브라질 파라나주 라파에 있는 육류 가공업체 JBS에서 근로자들이 일하는 모습. 2017년 비위생적 제품 생산을 묵인해주는 대가로 보건 당국이 뇌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작된 JBS의 뇌물 스캔들에는 전현직 대통령들까지 연루돼 있었고, 결국 브라질 경제를 흔들었다./연합뉴스
지난 11월 1인 시위자가 페이스북 본사 앞에서 ‘페이스북이 민주주의를 파괴한다’는 피켓을 들고 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