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에서 군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육군훈련소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소한 입영장정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선 23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전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 경비인력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확인됐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이 전 대통령의 사저 경비 근무를 담당하는 방호요원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이날 이 전 대통령 사저에서 택배 물품을 소독하기 위해 방역용품을 들고나온 경비요원./연합뉴스
서울광장 임시선별진료소 인파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4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늘어 누적 5만3천533명이라고 밝혔다. 2020.12.24 uwg80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한 주간보호센터 입구 모습. 대전시는 이 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