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타결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협상 결과를 언급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이 자리에서 내년 1월 1일 영국이 EU와 결별한 뒤에도 친구이자 동맹, 지지자, 그리고 최대 시장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연합뉴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오른쪽)이 미셸 바르니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 EU수석 대표와 함께 24일(현지시간) 영국과 타결한 미래관계 협상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