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는 타인과 소통하는 '섬김의 리더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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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문가인 김종미 박사가 28일 고양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와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차를 마시면 치유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양=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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