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친 짓 그만…대선 승복해야' 美 보수언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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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신문 뉴욕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표지 전면에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친 짓을 그만해라”라는 문구를 실었다. 신문은 사설을 통해 대선 불복 행위를 멈추고 다음 달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를 적극 도와 차기 대선 출마를 준비하라고 밝혔다./뉴욕포스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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