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 지역사회 상생 앞장서는 ‘착한 임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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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위례서일로마을 입주민회장을 맡고 있는 남주희(왼쪽)씨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뒤 식당을 운영하는 임차인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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