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속도낸다...내달 11일 지급 안내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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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9일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집합금지업종을 대상으로 저금리(1.9%)의 임차료 대출을 1조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1천만원 한도로 10만개 업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집합제한업종의 소상공인은 2∼4%대 금리로 융자 자금(총 3조원 규모)을 빌릴 수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한 노래방의 문이 닫혀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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