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1명 사망도 처벌…장관·지자체장 다시 대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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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오른쪽)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 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참석하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고 이한빛PD 아버지 이용관씨(왼쪽부터), 고 김용균씨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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