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적대의 정치는 이제 그만...통합의 정치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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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가 솟았다. 올해는 정치의 해다. 4월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내년 3월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합종연횡이 예상된다. 원로 정치인, 정치 전문가들은 새해 우리 정치가 ‘분노와 배제, 적대의 정치’에서 ‘상생과 통합, 실사구시의 정치’로 발전할 것을 간절히 소망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국회의사당을 가로질러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 가득한 국회를 기대해본다. 사진은 태양을 일출부터 10분 간격으로 촬영한 뒤 야경과 레이어 합성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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