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인이 양모의 끔찍한 폭행, 쇄골·늑골·대퇴골·척골·후두부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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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 씨가 지난 11월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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