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모 '손찌검 했지만 뼈 부러질 정도 아냐…청약 위한 입양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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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 입양아 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 씨가 지난 11월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보건복지부는 직무유기한 홀트아동복지회 특별감사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정인이 사건’ 관련 손팻말을 들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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