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매질·흉기 공격…브라질서 13세 성전환자 가혹행위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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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동성애자 축제인 ‘파라다 게이’ 참석자들이 무지개색 기를 펼쳐들고 시내 중심가를 행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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