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가운데 있는 섬 가우도에서 바라본 일몰. 가우도 양쪽으로 걸쳐 있는 현수교는 쐐기 모양의 강진만에 선을 그어 그 모습이 흡사 알파벳 ‘A’자 같다.
강진의 대표 먹거리 한정식. 서울에서는 1인당 5만 원은 줘야 맛볼 수 있는 상차림을 2만 5,000원이라는 가벼운 가격에 선뜻 내놓는다.
강진에는 9,000원짜리 저가 한정식도 있다. 하지만 상차림은 9,000원 짜리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하다.
강진의 보양식 회춘탕.
짱뚱어를 갈아 넣고 끓인 갯뻘탕.
강진 가우도에 설치된 짚트랙은 970m 길이로 바다를 가로질러 육지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