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한 약국 앞에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검사를 위한 텐트가 세워져 있다. 프랑스는 봉쇄 조치에도 하루 평균 1만6천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가 1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 대응책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카스텍스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16일부터 보름간 통행금지 시각을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2시간 앞당긴다고 밝혔다. 통행금지 마감 시각은 종전처럼 다음 날 오전 6시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