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반말 지시 당연’ 부사관 인권위 진정…육군 “총장 발언 진의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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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지난해 10월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 등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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