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대…'자유·민주 가치동맹' 적극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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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 시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나흘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작업 요원이 전선 뭉치를 옮기고 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오는 20일 이곳에서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취임식 참석 인원이 1,000여명으로 제한된 가운데 2만 5,000여 명의 주 방위군이 철통 경비를 선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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