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코로나 이익 산정 어려워...넷플릭스 등 외국 기업과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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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오른쪽) 대한상의 회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17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2021년 경제정책방향 보고’ 회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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