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나발니, 독극물 테러 5개월만에 귀국…공항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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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권 지도자로 독극물 공격을 받고 독일 베를린에서 치료를 받던 알렉세이 나발니가 17일(현지시간) 귀국해 모스크바 세레메티예보 공항 입국심사대에 서 있다. 나발니는 독일에서 치료를 받아온 지 약 5개월 만에 이날 귀국행 비행기에 올랐으나 공항 도착 즉시 러시아 경찰에 체포됐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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