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택배기사의 10%' 총파업 경고에 물류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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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한진택배 과로사 대책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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