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뚫고…산정상에 핀 순백의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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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 사이로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이어지는 600m '눈꽃트레킹' 구간이 펼쳐진다. 정상을 지척에 두고도 마스크까지 딱딱하게 얼어붙는 맹추위에 향적봉 등반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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