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이준석, 성착취물 '알페스' 제작·유포 110여명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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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오른쪽)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왼쪽) 전 최고위원이 19일 오전 남성 아이돌을 소재로 한 성착취물 알페스·섹테(섹스테이프) 제조자 및 유포자 수사의뢰서를 영등포경찰서에 접수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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