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사무환경 혁신·복장 자율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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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창의롭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신한L타워의 사무환경 혁신과 전일 자율 복장제를 시행했다. 직원들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L타워 17층 캠핑(Camping) 공용공간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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