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갈등 인도 vs 중국, 이번엔 '백신외교'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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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도 세룸연구소에서 한 직원이 코로나19 백신 주입기를 작동시키고 있다. 인도 세룸연구소는 세계 최대 백신 제조업체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10억 도스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연합뉴스=AP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중국 제약업체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하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오는 13일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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