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관표 전 주일본대사가 지난 8일 일본 정부가초치해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외무성으로 들어갔다가 10분만인 11시 34분께 나오고 있다. 남 대사는 외무성 청사를 나서면서 취재진에 “이번 판결에 대해 일본 정부의 입장을 들었다”며 “우리로서는 ‘이번 판결이 한-일 양국관계에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지 않고 해결될 수 있도록 가능한 노력을 하겠다’고 (일본쪽에)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강창일 신임 주일본한국대사가 22일 오후 일본 지바(千葉)현 나리타(成田)시 소재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취재에 응하고 있다./연합뉴스